|
[한겨례 2006-11-07] 눈 뜨고 보기 힘든 소들의 킬링필드
일부 관리상태가 좋지 않은 도축장만을 돌고 이 르포를 썼다고 했다고 할지라도, 그 일부 도축장에서는 수십만, 수백만마리의 소가 도축되어 소비자들의 식탁으로 올려지기도 하고 재처리되어 사료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축산업자들이 자본을 아끼기 위해 초식동물이고 되새김질하는 동물인 소에게 육류(소도축때나온 각종 폐기물과 각종 동물성 사료..)를 가공시켜 사료로 만들어 먹였으니.. 소가 미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광우병은 사람이 만들어 낸 병이다. 그리고 그 병은 또 다른 종에게 연결 될 소지가 많이 남아있다. 미국의 축산업자들은 소에서 추출한 건 돼지·닭·개에게, 닭·돼지·칠면조는 소에게 먹이고 있다. 소고기 재수입이 결정된 지금, 다시 한 번 미국산 수입 소고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르포이다.
|
|||||